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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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종석이 서초동으로 매일 출근한다.
디즈니+ 측은 어쏘 변호사 5인방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서초동' 메인 예고편을 6월 26일 공개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의 유쾌하고 뜨거운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일상을 담아냈다.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과 분주한 거리에서 각자의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 풍경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서류 가방과 사건 봉투를 들고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은 다양한 사건을 마주할 설렘과 긴장이 느껴지며, 앞으로 펼쳐질 유쾌하고 치열한 직장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변호사님은 왜 변호사가 되고 싶었어요?”라는 질문은 어쏘 변호사 5인방 각자의 사연과 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리는 오늘도 출근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주형’(이종석 분), ‘희지’(문가영 분), ‘창원’(강유석 분), ‘문정’(류혜영 분), ‘상기’(임성재 분)의 모습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일 각양각색의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고단한 직장 생활 속에서도 퇴근 후 운동을 하거나 함께 식사를 즐기며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5인방의 모습은 시청자들과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초동'은 7월 5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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