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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키키' 키야가 한국전쟁 영웅들의 희생을 기렸다.
키야는 지난 25일 '버블'에서 "오늘은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날"이라며 "이렇게 웃고 재밌게 대화할 수 있는 것도,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것도 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티키(팬덤명)들에게 "지금의 우리를, 그리고 평화를 지켜주신 모든 분께 마음속으로 조용히 감사함을 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요즘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오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자. 나도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키야는 2014년생으로 만 14살이다. 팀 내 막내다.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태도로 감동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키키는 지난 3월 첫 미니 앨범 '언컷 젬'으로 데뷔했다. 신인상, 음악방송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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