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미국 사막 올 로케이션 촬영, 해외 연출진 협업으로 완성도 극대화
7월 5~6일 고양 공연서 신곡 'DEADLINE' 최초 공개 예정
(MHN 이건희 인턴기자) 걸그룹 블랭핑크가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BLACKPINK WORLD TOUR 'DEADLNIE'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사막 위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로제의 모습으로 시작해,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부극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로드트립을 떠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차례로 등장해 함께 질주하는 장면은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연출로 완전체의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트레일러는 최상의 결과물을 위한 모든 노력의 결과이며, 'DEADLINE'이 어떤 공연으로 완성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하며, 16개 도시 31회 공연에 걸친 대규모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