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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틈만 나면,’ 방송 캡처
유재석, 유연석이 입대를 앞둔 세븐틴 호시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원도 철원을 찾은 네 사람은 첫 번째 미션을 위해 군대용품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민규는 호시에게 “로카(ROKA) 티셔츠 하나씩 입겠느냐”라며 군대용품점 사장에게 “두 개만 결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형이 사주겠다. 운동할 때 입어라”며 바로 카드를 내밀었다.
유연석 역시 그곳을 둘러보며 호시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추천했다. 그는 호시에게 “깔창이 필요하다. 군화 밑에 깔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그 자리에서 깔창을 바로 구매해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유연석은 오늘 호시를 입대시킨다”고 놀렸고, 유연석은 “연말까지 또 바빠서 언제 만날지 모른다”며 멋쩍게 웃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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