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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안 워너비'로 손꼽히는 배우 예지원이 글로벌 피부과 브랜드 오라클피부과의 전속모델로 발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며 K-뷰티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국내 대표 동안 미녀로 손꼽혀온 예지원은 앞으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40여 개 지점과 함께 세계 시장까지 진출한 해당 피부과 브랜드는 미용뿐 아니라 피부 건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솔루션으로 K-메디컬을 이끌고 있다. 

노영우 대표원장은 "예지원이 보여주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미적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지원은 앞으로 뷰티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솔로라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은 예지원은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MC로도 활약 중이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중장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에스브이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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