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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 뉴스엔 DB
MBN ‘한일톱텐쇼’
[뉴스엔 박수인 기자]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이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를 터트린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멤버들이 남다른 사연을 지닌 ‘짝꿍’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알고 보니 쌍쌍파티’ 특집이 펼쳐진다.
전유진은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미려가 각각 한 방울, 두 방울로 변신한 신인 트롯 걸그룹 ‘방울자매’와 함께 등장, 막내 세 방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전유진은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독특한 말투로 “사실은 저한테 출생의 비밀이 있거든요”라고 운을 뗀다.
이때 두 방울(김미려)이 작심한 듯 “사실 저희는 씨 다른 자매입니다”는 말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한 방울(정경미)은 한씨 성을 지닌 친부 이름을, 두 방울은 두씨 성의 친부 이름을 전한다. 그러자 전유진이 크게 당황하며 언니들을 향해 “그럼 저희 아버지 이름은 어떻게 되죠?”라고 자신의 친부 이름을 도리어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한 방울과 두 방울이 충격적인 이름을 투척하면서 현장이 초토화된 상황. 과연 전유진 친부의 이름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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