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선수단장으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여성이 선수단장을 맡는 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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