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감독 박광수)이 제26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레구, 남자 일반부 쿼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지, 이성은, 임도연, 조서현, 이수민으로 구성된 도체육회 세팍타크로 여자팀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 부산환경공단을 상대로 0대 2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 김영만, 서승범, 신희섭, 김현수, 허웅으로 구성된 남자팀도 결승전에서경남체육회를 만나 0대 2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머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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