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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해냄미래대학 댄스팀이 최근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체조대회에서 장애인부 1위를 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 소속 해냄미래대학 댄스팀이 최근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체조대회에서 장애인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해냄미래대학 댄스팀은 2023년부터 다양한 공연 및 대회에 참여, 올해 첫 장애·비장애 통합 대회에 출전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엄정호 관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댄스팀에 응원과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 수강생들의 전시회, 대회 등 외부활동 참여 기회의 넓히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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