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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유니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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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현수가 ‘러닝메이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연출/극본 한진원, 제작 빌리언스플러스,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러닝메이트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기생충’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한진원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현수는 2021년 SBS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이후, ‘킬힐’에서 최정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막내 형사 서호정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러닝메이트’ 촬영에서 그는 총 100번의 촬영 중 98회차에 참여하며 작품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이는 극에서 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현장에서도 집중력과 에너지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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