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재욱과 임지연이 닮은꼴 외모에 쌍둥이 커플룩까지 선보였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남매가와 함께 했다.
염정아는 이재욱과 임지연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 있지? 친남매처럼 닮았다”고 감탄했고 이재욱은 “내가 봐도 신기하다”며 임지연과 닮았다고 인정했다. 임지연도 “친동생도 닮았는데 더 닮았다”고 말했다.
이재욱은 “우리 엄마 딸이 있는데 엄마 딸보다 더 닮았다”고 표현했고 김혜윤이 “엄마 딸이래. 누나잖아”라며 웃었다. 이재욱은 “피가 같나? 어디 올라가면?”이라며 조상이 같은지 의심했고 임지연도 “멀리 누구 있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다음 날 아침 임지연과 이재욱은 서로 짜지도 않고 똑같은 청청패션 차림으로 나와 경악했다. 이재욱은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걸어 나온다”며 놀랐다.
임지연은 “어이없다. 너무 수치스럽다”며 이재욱에게 옷을 갈아입으라고 했지만 이재욱도 남은 옷이 없었다. 염정아는 “똑같이 생겨서. 쌍둥이처럼 입고 다녀라”고 쿨하게 말했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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