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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뻔뻔한 남윤호의 태도에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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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 쌍둥이 자매가 박상영(남윤호 분)에게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미래는 집 앞에서 박상영을 만났다. 박상영은 유미래가 녹음하는 것을 알고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이어 그는 “네가 무슨 수를 써도 네 편은 없어”라며 막말했다. 이를 본 유미지가 나타나 박상영에게 분노의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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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셋은 경찰서에 갔다. 박상영은 유미지를 폭행으로 고소하며 합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호수(박진영 분)도 정당방위라며 유미지를 변호하기 시작했다. 과거 박상영이 성추행 건으로 고발된 적 있다는 것. 박상영은 당시 고소 선은 취하됐다며 발뺌했다. 하지만 유미래가 이번엔 취하하지 않는다며 “성추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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