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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장우가 하차를 앞두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장우와 함께 팜유의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이 예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의 교차점 튀르키예 찾은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양한 음식 먹방을 선보일 세 사람은 캠핑카 타고 곳곳을 누빈다고. 특히 영상에서 이장우는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도안 저한테 무한한 애정 잘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눈물의 작별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때는 꼭 오셔서 한마디 해주세요 이장우 잘 컸다”라고 전했고, 박나래도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우는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전현무계획2’를 통해 2025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이나 가을 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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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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