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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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튜브가 전현무의 매운맛 사랑에 놀랐다.
6월 2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충남 당진의 닭개집 맛집을 소개했다.
매운맛에 약한 곽튜브는 닭개장 국물 맛을 보고 “안 맵다. 칼칼한 건 있는데 맵지는 않다”라고 평가했다. 전현무는 “그냥 육개장보다 훨씬 감칠맛이 있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닭개장이 이런 매력이 있었구나. 진짜 유명할 만하다. 심지어 난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맛있다”라고 만족했다. 전현무가 “넌 ‘전현무계획’ 찍기 전에 맨날 치킨을 먹니?”라고 지적하자, 곽튜브는 “루틴이기는 하다”라고 민망해했다.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조제 좀 들어가 보겠다”라며 청양고추 반 통, 후추를 추가했다. 곽튜브는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건 알겠는데 아직 아침 9시도 안 됐다. 첫 끼부터 이렇게 때리면 다음 끼는 어떻게 드시려고”라고 놀랐다. 반면 전현무는 “잘 먹지 뭐”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곽튜브는 “기본도 안 매운 음식은 아니다. 라면 매운맛 정도 된다.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더라. 현무 형 진짜 매운 거 잘 드시냐고. 콘셉트냐고. 어디까지 매운 거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미친 사람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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