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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이키. (사진 = GLG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하이키'의 이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GLG엔터테인먼트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GL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하이키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다만 "하이키의 이번 앨범은 GLG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의 공동 제작"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GLG는 멤버들과의 계약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지난 2022년 데뷔한 하이키는 이듬해 1월 발표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 '뜨거워지자', '불빛을 꺼뜨리지 마' 등으로 활동했다. 하이키는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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