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3일간 공연…글로벌 팬과 함께하는 여름의 청춘 기록
데뷔 후 첫 투어 ‘24/7:WITH:US’ 시작…퍼포먼스로 무대 채운다
(MHN 김예품 인턴기자) 데뷔 1년 반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룹 투어스(TWS)가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반짝이는 청춘 무대로 수놓는다.
투어스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24/7:WITH:US'는 TWS가 데뷔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을 오픈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무대는 마치 여름날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보인다. 반짝이는 청춘의 감정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 온 이들은, 다양한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를 통해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TWS는 날렵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면 와이드 LED와 11대의 리프트 등 대규모 무대 장치는 몰입도를 높이며 공연의 감동을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7:WITH:US'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으로 이어진다. 오는 7월 11일 히로시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까지 총 6개 도시에서 13회의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MHN DB,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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