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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 생활의 장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의 등장에, 김종국은 “눈 화장은 한 건지 눈이 빨갛다”라고, 김숙은 “입술이 부르텄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종민은 “잠을 못 자서 그렇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또 MC들은 김종민이 신혼 2개월 차에 접어든 것에 대해 “인상이 바뀌었다” “신수가 훤해졌다” “살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김종민은 “관리를 좀 하고 있다. 2세 준비도 해야 하니까”라고 전했다.
또 ‘결혼 잘한 것 같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너무 좋다. 아침에 뭔가 안을 수 있어서 좋다. 살에 닿는 느낌이 좋더라. 안정감이 있다. 잠도 잘 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종국은 “너 밤에 (아내가) 수면제 타시는 거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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