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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대호가 프리선언을 한 뒤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김대호가 풍자와 함께 야간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올블랙 차림으로 등장한 김대호에게 "등산 다녀왔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걸어왔다"고 해명, 추레한 차림에 박나래는 "티셔츠에 먼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대호는 "미세먼지 때문에"라며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풍자는 걱정스러운 듯 "오빠 회사 잘 들어간 것 맞아?"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유령회사 들어간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는 지난 2월 프리선언 후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풍자는 김대호에게 "뿌염도 안 돼 있고, 너무 날이잖아"라며 김대호의 다소 추레한 모습을 지적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주우재 또한 "방송하는 사람 맞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시민 분 인터뷰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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