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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인 풍자가 300kg 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목)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303회에서 박나래, 김대호, 풍자가 첫 야간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 김대호, 풍자는 임장을 위해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이동했다. 한 임장 장수에 도착해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정원 초과 경고가 떴다. 풍자는 “이거 미스터리다. 무게 계산해보자”며 두 사람의 체중을 물었다. 김대호는 75㎏, 박나래는 48㎏이라고 했다.
풍자는 “그럼 내가 330㎏인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지식인에 ‘풍자 씨 300㎏이냐’는 글이 있다. 근데 우리가 이걸 실제로 확인한 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풍자는 자포자기한 듯 “360㎏ 설도 있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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