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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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숙이 과거 집을 잘못 샀던 경험을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풍자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출연만 했다 하면 임장 난이도 급상승. 박복의 아이콘이다”라고 소개했다. 양세형이 “왜 갈 때마다 풍자 씨는 힘든 것만 골라서 가나”라고 묻자, 풍자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항상 최초, 특집 이럴 때만 불러주시니까, 감개무량하면서 임장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번에도 섭외 연락 왔을 때 느낌이 쎄했나”라고 물었다. 풍자는 “너무 많이 쎄했다. 전에는 새벽 5시에 오라고 했다. 그때가 섬 특집이었다. 이번에는 저녁 7시에 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숙은 “풍자 코디가 야행성 아닌가”라며 “저희도 1박 2일 임장했는데 새롭고 괜찮지 않았나. 임장하면 낮에만 간다 생각하지만 밤에도 봐야 할 것들이 있다. 저는 낮에만 집 보고 이사 갔는데 밤에 우범지대가 되는 곳을 갔다”라고 말했다.
양세형도 “예전에 붐 씨가 잡았던 집이 바로 옆이 클럽이었다. 낮엔 조용한데 밤이 되면 벽이 흔들릴 정도로 쿵쿵 소리가 들렸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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