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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김준호의 훈육에 토라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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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우가 김준호의 훈육에 울음을 터트릴 뻔했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 정우를 태우고 사이클 10km를 완주했다.
귀가한 김준호는 은우가 만든 효도 쿠폰을 쓰겠다고 선언하며 안마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은우는 서툰 손길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
반면 정우는 요가링으로 김준호의 머리를 쳤고, 김준호는 정우에게 "(이걸로 치면) 아파 안 아파"라고 훈육했다.
이에 정우는 입을 삐죽거리며 울음을 터트릴 위기에 빠졌다. 이내 그는 "아빠 집에 가"라고 했고, 김준호가 "여기 아빠 집인데?"라고 하자 "아빠 밖에 나가"라고 해 김준호를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정우에게 "알았어. 아빠가 미안해 화해하자"며 포옹을 제안했고, 정우는 "사랑해요"라고 하며 화해의 토닥토닥을 해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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