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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상반기 피날레’ KCYCLE 경륜 왕중왕전, 28일 광명서 개막…‘1인자’ 임채빈 4연패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2
2025-06-17 13:42: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특선급, 경륜 1인자 임채빈 ‘4연패’ 유력<br>우수급, 절대 강자 없는 ‘군웅할거’<br>선발급, 29기 신인 vs 기존 강자 맞대결</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1_20250617134213803.jpg" alt="" /></span></td></tr><tr><td>지난해 경륜 왕중왕전 특선급 결승경주 장면.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올 상반기 경륜 최고의 명승부가 예고됐다.<br><br>‘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5월 ‘스타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등급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상반기 ‘피날레’ 이벤트다.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상반기 ‘마지막 격돌’에서 과연 누가 왕관을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2_20250617134213868.jpg" alt="" /></span></td></tr><tr><td>지난해 그랑프리 경륜 우승자인 임채빈은 올해 27경주 출전해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b>◇ 특선급, 임채빈 전무후무 4연패 도전 </b><br><br>‘왕중왕전’ 최대 관심사는 단연 임채빈(25기, SS, 수성)의 ‘4연패’ 달성 여부다. 2021년 그랑프리 첫 우승 이후 2022~2024년까지 ‘왕중왕전 3연패’를 달성한 임채빈. 과거 전년도 ‘그랑프리 우승자의 무덤’이라 불리던 왕중왕전의 불명예를 완전히 뒤집으며 경륜 판도를 재정의하고 있다.<br><br>올해도 기세가 여전하다. 라이벌 정종진(20기, SS, 김포)과 세 차례 맞붙어 모두 이기며 기술·체력·기세까지 완성형의 면모를 뽐냈다. 반면 정종진은 김포팀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임채빈의 뒷심 앞에 무릎을 꿇었다.<br><br>또 다른 슈퍼 특선 양승원(22기, SS, 청주), 인치환(17기, SS, 김포), 전원규(23기, SS, 동서울)도 최근 부침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현재 흐름만 본다면 임채빈의 ‘1인 독주체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3_20250617134213928.png" alt="" /></span></td></tr><tr><td>경륜 동서울팀의 임재연.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4_20250617134213971.png" alt="" /></span></td></tr><tr><td>동서울팀의 원준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b>◇ 우수급, ‘군웅할거’ 시대</b><br><br>우수급은 혼전이다. 28일, 예선 첫날부터 불꽃 튀는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평소에도 치고받는 난타전이 자주 펼쳐지는 우수급은 상위 49명의 선수가 출전,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br><br>현재로선 임재연, 원준오(이상 28기, A1)를 앞세운 동서울팀이 가장 강력해 보인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김준철(28기, A1, 청주)의 컨디션이 변수다. 김준철은 이번 대회가 지난 4월초 부상 이후 복귀전이다. 그는 부상 이전까지 총 20경주에 출전해 ‘1위’가 16번에 달할 정도로 막강한 기량을 보여주며 우수급을 호령했다. 공백기 동안 훈련량만 충분했다면 ‘복귀 우승’도 가능한 전력이다.<br><br>이외에도 김민호·최동현·윤현구·이차현(이상 김포팀), 김태호(청평), 류재민(수성), 배민구(금정), 공민우(가평) 등 전국 각지의 강자들이 포진, 대혼전을 예고하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5_20250617134214018.png" alt="" /></span></td></tr><tr><td>경륜 선발급 29기 신인 오태희.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7/0001154686_006_20250617134214062.png" alt="" /></span></td></tr><tr><td>경륜 선발급 29기 신인 김기훈.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b>◇ 선발급, ‘29기 전성시대’ 이어질까 </b><br><br>지난 2월과 5월에 열린 선발급 대상 경륜은 29기 신인들의 독무대였다. 정윤혁·배규태·강동주·신동인·김정우 등은 파죽지세로 결승 진출과 특별승급을 동시에 이뤘다.<br><br>많은 신인 우수급으로 무대를 옮겼지만 아직도 오태희(동서울), 김기훈(서울 한남), 권오철(청평), 권순우(신사) 등이 선발급에서 최상위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선발급 선봉장을 맡아 이번 ‘왕중왕전’ 우승을 통해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우수급 진출을 노리고 있다.<br><br>그러나 선배들의 반격도 예고됐다. 김병선(부산), 최봉기(장유), 임대승(전주) 등 피지컬과 경험을 겸비한 베테랑들은 “이번엔 다르다”라며 칼을 갈고 있다. 오정석(충남), 최부건(광주), 정재성(구미)처럼 경기 후반 역전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도 다크호스로 거론된다.<br><br>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특선급은 임채빈의 독주가 유력하지만, 우수급과 선발급은 결승 진출자를 섣불리 단정하기 어렵다”라며 “선수 간 기량 차가 거의 없어 사흘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할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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