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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하절기를 맞아 올림픽공원의 전력과 냉난방 등을 통합 관리하는 중앙공급실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현장 안전 점검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 관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운영 상태를 살피고 작업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공단은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냉방설비와 전기 설비의 가동 상태, 화재 및 침수 대응체계 등을 점검해 공원 방문객은 물론 근로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실질적 안전 관리 문화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하형주 이사장은 “근로자의 건강은 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 관리에 힘써,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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