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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태계일주 멤버들에게 사우나를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덱스의 자리를 대신한 한혜진.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한혜진이 태계일주 멤버들에게 사우나를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15일 방영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6화에서는 덱스의 자리를 대신해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한혜진은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덱스가 바빠서 땜빵으로 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으로 한혜진과 친분이 있는 기안84는 "해외여행 다녀오면 국내 여행은 혜진이 누나랑 돈다"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실제로 한혜진과 기안84,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로 친해진 뒤 현재 유튜브 채널에 같이 출연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태계일주는 남자 출연진만의 궁합이 있다. 허물이 없고 격의가 없다"며 태계일주의 포인트를 짚었다.
이때 기안84가 "누나랑도 느낌 비슷하다"고 하자 한혜진은 "그러면 다 같이 사우나 한번 갈까"라고 제안했다.
한혜진의 제안을 들은 MC 장도연은 "오 정말 유튜브 괴물이 되셨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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