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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최다니엘이 김아영에게 플러팅을 선보였다.
6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최초 인 더 시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장에 모여 빙수를 먹은 후 '릴레이 워터밤' 미션을 진행했다. 각 팀 대표 1명이 노래 전주만 듣고 달려가 부표 위에서 제목과 가수를 맞히면 득점한다.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출발선에 도열한 가운데 최다니엘은 물에 흠뻑 젖은 김아영에게 수건을 가져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앞서 최다니엘과 양세찬은 김아영을 사이에 두고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바. 송지효는 "세찬이 없는 사이에 플러팅 하지 마라"고 지적, 최다니엘은 "같은 팀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다니엘의 해명에도 불구 양세찬은 질투 가득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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