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이사한 신혼집과 가수 남편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김수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지는 남편의 스윗한 인사와 남편이 직접 차린 아침밥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훈남 남편과 함께 MC들의 눈길을 끈 건 지난 출연 때보다 커진 집이었다. 임시 거처에 살다가 드디어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정갈한 인테리어의 집은 신혼답게 부부의 사진으로 가득했다. 현관 앞 부부의 서재에는 역시 책이 많이 꽂혀 있었다. 아나운서로 받은 상과, 김수지의 작가 면모를 보여주는 책들, 작사가로 활동한 흔적도 발견할 수 있었다.
남편은 임신을 해서 입덧을 하는 김수지를 "요즘 입덧한다고 잘 먹지도 못해서"라며 걱정했다. 또 남편은 임신한 몸으로 선거 방송을 진행하는 김수지에게 "밤 늦게까지 챙겨봐야지. 내일만 힘내면 되겠다"고 응원을 보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지는 지난 2022년 1월 MBC '오 나의 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가수 한기주와 결혼했다. 김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임신 5개월 차이며 10월 출산 예정임을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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