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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제이홉이 군대에서 ‘전참시’ 방송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14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전참시에 나오고 싶었다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군대에서 보잖아요. 매번 재방송됝다. 전역하면 꼭 나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외 투어 때문에 오랜만에 국내에 입국했다는 제이홉은 “북미, 멕시코, 남미갔다가 아시아, 일본”이라며 해외 투어를 했던 나라들을 언급했다. 제이홉은 “투어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제이홉은 슈가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전역했다며 “합이 잘 맞을까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하기도. 모여서 앨범 얘기를 할 것 같고. 방탄소년단은 또 공연이니까 월드 투어 준비도 들어갈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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