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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완선이 이상민의 재혼 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썸머퀸' 김완선, 나르샤, 이채연, 문샤넬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아는 형님'을 찾은 나르샤에 이수근은 "우리 교실에서 벌써 두 명이나 유부남 됐다. 장가갔다"며 민경훈의 결혼과 이상민의 재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나르샤는 "저번에 내가 나왔을 때는 이 컨디션이 아니었다. 지금 컨디션이 약간 바뀐 것 같다"며 두 사람의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고, 이어 김완선은 "'돌싱포맨'에서 상민이 봤을 때 그때 실물로 보니까 '이 사람 정말 매력이 있구나' (싶었다)"며 과거 이상민의 인상을 밝혔다.
김완선은 "방송에서도 매력 있지만 실물로 보니까 훨씬 더 매력 있었다. 근데 그 매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었구나"라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30일 이상민의 재혼 소식(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이 전해졌다. 이상민의 아내는 10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3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마쳐 부부가 됐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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