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참시' 대선을 하루 앞둔 'MBC 뉴스데스크' 현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의 색다른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지 아나운서가 대선을 하루 앞두고 MBC 보도국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긴다. 대선 D-1, 긴박하게 흘러가는 보도국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어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생방송을 앞두고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국민의 대표자들이 모여 있는 상징적인 공간인 국회의사당으로 출격한다고 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한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야외 생방송 준비를 시작한다. 6m 높이의 생방송 부스부터 중계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뉴스데스크' 국회 생방송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SBS, YTN 등의 수많은 방송사가 국회에 설치한 생방송 부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각 언론사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어떤 경쟁이 펼쳐지는지 전격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서 야외 생방송이 시작되자 김수지는 평소와 다름없는 프로페셔널한 모멘트를 선보인다. 특히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위기를 넘기는 김수지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고. 긴장감 넘치는 ‘MBC 뉴스데스크’ 야외 생방송 비하인드가 14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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