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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상상초월 편식을 보여줬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4회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 하하와 주우재가 팀을 이뤄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돈을 아끼기 위해 MBC 구내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간 주우재는 비빔밥으로 준비된 메뉴를 보더니 "오늘 메뉴가 비빔밥으로 정해진 거냐"고 물었다. 하하는 "맞다. 우재 비빔밥 못 먹어. 우재 채소 안 먹잖아"라고 주우재가 비빔밥을 보고 당황한 이유를 전했다.
이후 주우재는 밥에 비빔장만 퍼온 모습을 보여줬다. 주우재는 "비빔밥을 가져오면 나물을 다 남길까 봐 죄송해서 두고 달걀만 (받았다). 달걀도 제가 달라고 안 했다. 안쓰러우셨는지 달걀 두 개를 갖다주셨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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