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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정주리가 '다자녀 표창장'을 받았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도준이랑 같이 상 받고 왔다.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받아본 상이라 자랑해 본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표창장과 상품으로 받은 한우, 쌀, 홍삼 등을 앞에 두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 상은 다자녀를 출산, 양육해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 선 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정주리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웃음 잘 지키겠다. 감사하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올해로 결혼 10주년인데 애가 다섯이다. 내 명품자궁이 고생했다"면서 "다른 분들이 여섯째 계획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 이제 말하겠다. 우리는 다섯 명에서 마무리를 한다. 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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