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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다시 한 번 남자들의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를 뒤흔든다.
19일(목)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민박' 속 남녀 출연자들이 바닷가에서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이번엔 남자들의 선택"이라고 알리자, 21기 옥순은 "또 짜장면 먹을 거면…"이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앞서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었던 아픈 기억이 떠오른 것. 옆에 있던 19기 정숙은 그런 옥순에게 "그럴 일 없어"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SBS Plus, ENA
이윽고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들이 있는 해변 쪽으로 결연한 발걸음을 옮기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다. 특히 '인기녀'로 통하는 24기 정숙과 '레전드 퀸'으로 꼽히는 17기 옥순이 팽팽한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이 시선을 끈다. 과연 이번 선택에서 진정한 '올킬녀'로 등극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과 그 결과는 오는 19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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