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에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 : 넘버 오브 케이시스' 트레일러 영상. 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누에라 컴백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지고 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누에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엔 : 넘버 오브 케이시스'(n: number of cases)의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에게 설렘을 안겼다.
영상 속에는 복고풍의 노면전차와 함께 근현대의 중국으로 타임 슬립을 한 듯한 멤버 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는 특별한 배경과 함께 판의 의미심장한 표정을 비추고,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깔려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킨다.
누에라는 앞서 첫 공식 트레일러로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 발매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힌트를 준 바 있다. 특히 해당 트레일러에는 누에라 일곱 멤버와 함께 '언노운'이란 이름으로 소개된 캐릭터가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새로운 트레일러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엔 :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향한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과연 특별한 서사가 어떻게 확장될지 팬들의 시선이 누에라의 컴백 프로모션을 향하고 있다.
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앞서 데뷔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로 K팝을 이끌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만큼, 새로운 앨범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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