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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인기부심(인기 자부심)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 14회에는 유키 구라모토, 최유리, 신인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키 구라모토는 배우고 싶은 한국어 표현이 있다면 알려주겠다는 박보검에게 "프로그램 준비하시면서 분위기 띄울 때 사용하는 멘트가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이에 박보검은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박보검은 뜨거운 반응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유키 구라모토가 "보검 씨는 인기가 많으시니까요"라고 하자 박보검은 "선생님께서도 하실 수 있다"고 용기를 줬고, 관객들은 "안녕하세요. 저는 유키 구라모토입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하는 유키 구라모토에게도 환호를 보냈다. 박보검은 "보세요"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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