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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은세의 친오빠가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가 친오빠와의 우애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빠는 기은세가 이혼한 사실을 "많이 늦게 알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중간 과정은 전혀 몰랐다. 다 끝나고 나서 알았다"면서 "'잘했다' 했다. 어려운 결정을 한 것 자체가 잘한 거라 생각한다. 혼자서 더 잘 살 아이"라고 격려했다.
그러자 기은세는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정리되면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늦게 알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기은세 오빠는 "(동생이) 연애를 마음껏 하면 좋겠다"면서 "결혼은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할 거다. 두 번, 세 번 할 수도 있는 거니까"라 말하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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