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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고강용의 통장 잔고에 깜짝 놀랐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0회에서는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은행 어플을 살피는 고강용의 잔고를 본 김대호는 "너 잔고가 왜?"라며 깜짝 놀랐다. 잔고가 고작 24490원뿐이었던 것. 고강용은 "월급날이라 많이 비어 있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더빙 일을 하고 지친 모습을 보인 고강용은 어플로 월급이 들어온 걸 확인하곤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통장 잔고만큼이나 생기가 살아난 고강용의 모습에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는 "내가 저 표정 알지"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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