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북 현대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전진우의 시즌 12호 골에 힘입어 강원을 3-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북은 춘천에서 열린 K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 멀티골을 터트린 티아고의 활약과 후반 쐐기골을 만들어낸 전진우의 골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진우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FC서울은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정승원과 둑스, 문선민의 활약으로 광주FC를 3대 1로 꺾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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