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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혜영. 제공| VAS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혜영이 현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류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류혜영은 2007년 독립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큰딸 성보라를 연기하며 안방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올리브 ‘은주의 방’, JTBC ‘로스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겸비한 류혜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류혜영이 본인의 저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을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혜영은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8년 차 변호사인 배문정 역을 맡았다. 또한 JTBC ‘착한 사나이’와 영화 ‘킬링타임’ 공개도 앞두고 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신도현, 김우겸, 김서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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