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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4기 광수가 지네에 습격당했다.
6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7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24기 광수는 지네의 습격을 당했다. 지네에 물린 24기 광수는 지네를 잡으려다 실패했고, 대신 25기 영수가 나서 젓가락으로 지네를 옮기려 했다. 지네는 젓가락으로 옮기기에도 쉽지 않은 거대 사이즈를 자랑했다.
24기 광수는 "예전 자취방에서 물려봤는데 그때랑 느낌이 너무 똑같다"며 "옛날에 소름 돋는 게 자취방에서 자는데 뭔가 거슬리는 거다. 옷 안의 실인 줄 알았는데 실이 아니더라. 옷을 벗었는데 저 지네랑 똑같은 게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24기 광수는 "옆구리 한번 물리고 열받아서 휴지로 잡으려고 했는데 제 생각보다 크더라. 옛날에 많이 물려봤다. 크면 독이 별로 없다. 영호 형이 알레르기 약을 줘서 먹었고 크게 찢어지진 않아 괜찮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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