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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아나까나' 노래가 KBS 심의에서 통과됐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아나까나' 소식을 전하는 조혜련.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조혜련의 노래를 설명하는 홍진경.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조혜련의 '아나까나' 노래가 KBS 심의를 통과됐다.
12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71회에서는 조혜련과 페퍼톤스가 결성한 그룹 '메카니즘'이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오랜만에 조혜련을 만난 MC 김숙은 "사실 혜련언니 노래는 KBS랑 안 맞다. 다 심의에 걸려있다"며 걱정했다.
이에 송은이가 "이번 노래는 KBS에서 심의가 가장 빨리 났다"며 기뻐했다.
조혜련은 "왜냐하면 노래가 정상적이기 때문"이라며 "그리고 더 기쁜 소식이 있다. '아나까나'가 심의 통과됐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홍진경은 "'아나까나'가 심의에 걸렸던 이유가 '수준 미달'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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