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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의정이 '남자 셋 여자 셋' 원년 멤버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의정은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제가 제일 화려했던 시기는 번개머리 시절이다. 그런데 저는 원래 '남자 셋 여자 셋' 원년 멤버가 아니었다. 채정안 언니가 광고 촬영 간 사이에 감독님 연락을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저는 그때 주말드라마를 하고 있었는데. 번개머리를 하게 됐다. 그랬더니 시청률이 터졌다. 광고 촬영을 하고 첫 돈을 받았는데 강남 아파트 한 채 가격이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머리도 뜯기고 그랬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9살 연하 장수호 씨를 최초 공개했다. 1984년생인 그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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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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