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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한층 더 깊어진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레이는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캐주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이가 착용한 크롭 기장의 라운드넥 티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상단의 심벌 로고와 문구가 포인트를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여기에 블랙 쇼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는 전체를 넘긴 포니테일 스타일로 도자기로 빚은 듯한 얼굴선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켰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레이는 이마를 보여줌으로써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액세서리 역시 심플한 이어링을 택해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콩순이'라는 별명을 지닌 레이인 만큼 환한 미소와 함께 하트 포즈, 깜찍한 손 인사 등 다양한 제스처로 특유의 사랑스러움도 잃지 않았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2월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로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 중이다.
레이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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