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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청화가 출산 11개월 된 몸으로 BTS 제이홉의 댄스를 선보였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8회에는 '배우천하' 특집을 맞아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청화는 예능에서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사실이 언급되자 당시 선보인 댄스가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인데 문제가 있다며 지금은 그때와 달리 "아이를 낳은 지 11개월 됐다. 뼈마디가 성치 않아서 큰 동작을 못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탓에 절친인 배우 김재화에게 전화해서 조언을 구했다며 "그럼 뼈마디를 안 쓰는 춤을 춰보라더라. 생각해 보니 뼈가 아플 때도 춤추고 싶을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뼈마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춤을 추기 위해 앞으로 나선 차청화에 김구라는 불쑥 "노산이시네?"라며 놀라워했다. 차청화는 "45세에 애를 낳았다"고 말해 "대단하시다"라는 감탄을 받았다. 또 출산 11개월 만의 흥 넘치는 댄스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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