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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진경이 조세호의 안부를 물으며 밤에 불러낼 동생이 줄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6월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성북동에서 홍진경, 이동휘를 만났다.
홍진경은 유재석에게 “세호 잘 지내냐. 보고 싶다”며 조세호의 안부를 물었고, 유재석이 “잘 지낸다”고 답했다. 이동휘도 “행복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동생들이 장가가면 섭섭하다. 밤에 불러낼 애들이 줄어든다. 은근히 창희가 대쪽 같은 게 있다. 저녁에 나오라고 전화하면 나가기 싫은데요? 오히려 그래버리는 게 낫다. 그래야 다른 애에게 전화한다. 그 다음에 광희 이런 애들에게 (전화를) 돌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가 “누나 저도 이제 불러주시기로 했잖아요. 찐동생으로 광희 다음 차례로”라며 어필하자 홍진경은 “넌 천천히 (장가)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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