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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가령 공식 계정
사진=박가령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가령이 임신했다.
박가령은 6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됐네요.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답니다. 안정기를 잘 넘기고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어요. 봄에 이렇게 축복이 찾아와서 감사한 마음이랍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박가령은 "벌써 하트를 하고 있는 아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임신 #임밍아웃"이라고 덧붙였다.
박가령은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박가령은 "어린 시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랑으로 이어 나가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 나가고자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고 알렸다.
박가령은 1999년 MBC 드라마 '국회'로 데뷔했다. 2022년~2023년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멤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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