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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혜은이와 친분이 두터운 미용실 원장이 혜은이에게 “남자 보는 눈이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여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받은 사남매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은이는 45년 단골 미용실을 방문했다. 미용실 원장은 "(옛날에) 남자분들이 오면 항상 물어보는 게 있다"며 "혜은이 남자 친구 있냐고 그랬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이 "그 남자들은 누구였을지 궁금하다"라고 하자 원장은 "좋은 분도 있었다. 언니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원장은 "남자가 있으면 뭐 하냐, 보는 눈이 없는데"라며 "언니가 결혼할 때 팬클럽이 결혼 반대 단식 시위를 했었다. 어떻게 그런 남자랑 결혼하냐고"고도 덧붙였다.
혜은이는 "거기까지만 해"라고 호통치며 웃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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