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000명 선착순 모집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의 참가 신청 접수가 10일 오전 10시 시작됩니다. 100K, 50K, 10K 코스 등 3개 부문에 역대 최다인 3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9월 20, 21일 개최됩니다. 

참가자들에겐 부문별로 공식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100K, 50K 코스 완주자에겐 ‘피니셔 굿즈’를 추가로 제공하며 세계적 대회인 울트라트레일몽블랑(UTMB) 참가를 위한 인덱스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비기너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서울의 명산과 문화유산, 한강과 도심의 가을 절경을 만끽하며 달리는 서울100K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랍니다.

● 날짜: 2025년 9월 20(토)∼21일(일)

● 장소: 서울 광화문광장

● 신청: 서울100K 홈페이지(seoul100k.com) 또는 동마클럽(dongma.club)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 참가 부문별 안내

―출발 시간: 100K, 50K(9월 20일 오전 5시), 10K(9월 20일 오전 8시) 

―제한 시간: 100K(28시간30분), 50K(14시간), 10K(3시간30분)

● 문의: 카카오톡 ‘동마클럽’ 또는 02-312-1998

● 인스타그램: @seoul1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