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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지효가 16년 된 팬을 만났다.
6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유재석 손끝에 멤버들의 운명이 달린 '그리는 대로 트립'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나들이 장소를 정하기 위해 유재석이 그린 그림을 들고 한남동을 배회하던 멤버들은 "송지효님 제 이상형이다"고 고백하는 한 상인과 만났다.
싱글이라는 상인은 김종국이 감탄할 만큼 우람한 팔 근육을 보유하고 있었다.
'런닝맨' 첫 방송 이후 16년간 송지효가 이상형이었다고 밝힌 상인은 "그냥 그 자체가 좋다"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 한번 오겠다"는 말과 함께 상인과 기념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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