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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소박하지만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이연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디론가 여행을 간 게 분명한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우고 있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보탰다.

이연희는 버터 빛깔의 셔츠와 펑퍼짐한 느낌의 바지를 착용했다. 이국이 분명한 한 신호등에서, 사람들 틈에 드라마 주인공처럼 국화 같은 미소로 나타난 이연희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또한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놀라운 비율로 와이드 팬츠를 그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이연희는 아리땁기 짝이 없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너무 예쁘다",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어떻게 저기서 혼자 비율이 저렇게 빛이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작년 득녀했다. 올해 이연희는 '꽃의 비밀' 연극으로 복귀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연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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