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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추성훈이 71세 수영선수 출신 모친의 등근육을 공개하며 타고난 근수저 집안 인증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추성훈이 출연했다.
추성훈은 71세 모친이 수영선수 출신이라며 사진을 공개 “지금도 매일 하루에 5시간을 운동한다. 매일 수영을 하니까 등이 저렇게 탄 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일흔이 넘었는데 근육이 저렇게. 쉽지 않다”며 감탄했고 신동엽도 “진짜 대단하다. 멋있다. 쉽지 않은 건데”라고 반응했다. 모벤져스도 “나이 들면 근육이 잘 안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아까 성훈이가 인사하러 왔는데 반팔 달라붙는 걸 입었는데 너무 멋있더라. 한 번만 보여줘라”고 부탁했고, 추성훈은 “그 정도는 아닌데”라며 외투를 벗고 팔 근육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운동을 아직도 얼마나 많이 하면. 멋있죠? 진짜 끊임없이 운동을 한다. 하체 운동을 얼마나 하면 엉덩이가. 진짜 대단하다”며 추성훈의 애플힙에도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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